[golf&] 최상급 골퍼와 프로 위한 풀 단조, ‘블루프린트 T&S’ 아이언 출시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

핑골프가 최상급 골퍼와 프로를 위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단조 아이언 블루프린트 T와 블루라이트 S(위쪽). 총 7개(4-9, PW) 아이언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핑골프]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가 2024년 신제품 ‘블루프린트 T&S’ 아이언을 출시했다. 블루프린트 아이언은 핑골프에서 출시하는 아이언 중 최상급 골퍼와 프로를 위해 만들어진 풀 단조 아이언 시리즈로, 이번 신제품은 머슬백 블루프린트 T와 캐비티백 블루프린트 S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루프린트 T&S 아이언은 같은 로프트 설계로 혼합세트 구성이 가능해 선호하는 클럽 세팅으로 더욱 강력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제공한다. 하이드로펄 2.0 마감으로 젖은 잔디나 러프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블루프린트 T는 다이나믹 골드 120 S200 샤프트가 기본이며, S는 경량 N.S프로950GH샤프트와 N.S프로모두스투어105, 다이나믹 골드 120 샤프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핑골프는 프리미엄 모델 ‘PLD 퍼터’ 시리즈를 올해 새롭게 선보였다. 핑 PLD 퍼터는 ‘PUTTING LAB DESIGN’의 약자로 핑 퍼터 연구소를 뜻하며 선수들과 함께 제품을 개발하는 핑의 프리미엄 퍼터 라인이다.

투어 선수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디자인을 제품으로 출시해 전 세계 골퍼로부터 사랑을 받는 모델이며, 이번 신제품에는 빅토르 호블란과 토니 피나우, 티럴 해튼 등이 제품 설계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블레이드 타입의 ‘ANSER’ ^더 넓은 ANSER 디자인의 ‘ANSER 2D’ ^‘DS 72’ ^말렛 형태의 ‘Oslo3’ ^풀 머신 가공된 3pcs 구조로 관용성이 극대화된 ‘Ally Blue4’ 퍼터까지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핑골프가 올해 내놓은 신제품 ‘G430 MAX 10K’ 드라이버도 인기리에 시판 중이다. G430 MAX 10K 드라이버는 방향성에 고민이 많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더 특별히 제작된 고성능 클럽으로 제작됐다. PING G430의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최적화한 저 중심 설계와 역대 최대 관용성, 비거리 증가, 타구감까지 모두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핑골프의 다양한 제품은 전국 골프 전문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골퍼의 퍼팅 스타일과 스트로크에 맞게 핑 본사에서 퍼터 피팅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inggolf.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511-45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