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소설 『너도 하늘말나리야』에서. 사춘기 손녀를 홀로 키워온 할머니가 도움을 준 고마운 이웃에 대해 손녀에게 하는 말이다. 지은이 이금이 작가는 올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올라 있다.
오피니언
사설칼럼
아침의 문장
돈으로 갚을 빚, 마음으로 갚을 빚이 따로 있는 법이여. 돈으로 갚어야 하는 빚을 마음으로 눙쳐도 안 되는 법이고, 마음으로 갚어야 하는 빚을 돈으로다 해결해서도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