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JTBC가 주최하는 ‘KT&G와 함께하는 2024 제50회 중앙음악콩쿠르’의 본선 경연이 3월 27~29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50회를 맞은 역사와 전통의 중앙음악콩쿠르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을 배출하며 젊은 음악인들이 꿈을 키우고 펼쳐 나갈 발판을 마련해 왔습니다.
올해는 7개 부문 583명 중 1·2차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참가자가 본선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열정과 재능이 만나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중앙음악콩쿠르의 본선 무대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3월 27일(수) 첼로(오후 1시30분), 바이올린(오후 4시), 3월 28일(목) 작곡(오전 10시30분), 피아노(오후 2시), 3월 29일(금) 클라리넷(오전 10시), 성악 남자(오후 3시), 성악 여자(오후 4시30분)
▶장소: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70)
▶입장료: 전석 무료(티켓 발매 미진행)
▶문의: 중앙음악콩쿠르 사무국 02-2031-1919
중앙음악콩쿠르 주최, 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