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이순신 장군의 위패를 모신 경남 통영 충렬사에서 춘계향사가 봉행됐다. 1606년(선조 39년) 충렬사 창건 이후 418년 만에 처음으로 제사에서 잔을 올리는 헌관에 여성 3명이 선임돼 제례를 치렀다. 앞줄 왼쪽부터 조영인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 회장, 성명숙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미옥 통영시의장. [사진 통영시]
지난 24일 이순신 장군의 위패를 모신 경남 통영 충렬사에서 춘계향사가 봉행됐다. 1606년(선조 39년) 충렬사 창건 이후 418년 만에 처음으로 제사에서 잔을 올리는 헌관에 여성 3명이 선임돼 제례를 치렀다. 앞줄 왼쪽부터 조영인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 회장, 성명숙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미옥 통영시의장. [사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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