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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1군 건설사 ‘도심’ 블록형 단독주택…자연환경·생활 인프라, 입지 돋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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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투시도)는 양주 옥정지구에 전용면적 84㎡ 809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투시도)는 양주 옥정지구에 전용면적 84㎡ 809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코로나 19 등을 거치면서 여가, 워라밸, 쾌적성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자 주택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집이 단순히 거주하는 공간이 아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의 편리함은 물론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주택은 신도시, 택지지구에서도 중심부 일대, 주요 입지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금성이 떨어진다고 알려진 단독주택과 달리 블록형 단독주택값은 빠르게 오르고 있다.

블록형 단독주택, 1년에 1억 뛰기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에서 2017년 5월 공급된 L블록형 단독주택 전용 84㎡(분양가 5억2000만 원)는 2021년 11월 9억7000만 원에 거래돼 약 4년 6개월 만에 4억5000만 원이 올랐다. 1년에 1억 원씩 오른 셈이다.

특히 1군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됐을 때 상승 폭이 더 두드러졌다. 김포시 운양동에서 2017년 2월 공급된 G블록형 단독주택 전용 84㎡(분양가 5억7600만 원)는 2021년 11월 11억 원에 거래돼 4년 9개월 만에 5억2400만 원 뛰었다. 분양가 대비 거의 2배 오른 것으로 1년에 1억 원을 초과하는 상승 폭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1군 건설사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적용된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아 안전한 사업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에서도 중심 주거지로 떠오르는 옥정지구 B5~B10블록에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총 809가구다.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지원 혜택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지원, 중도금(50%) 안심 확정금리 4.5%(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입주 때까지 비용 부담을 낮췄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자연환경, 생활인프라를 모두 품은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학교, 중심상업지구 등 도심도 가깝다. 인근 교통 호재도 단지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이 예정돼 있으며, 최근 창동역 구간 지하화 문제가 해결된 GTX-C노선 착공도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있다.

문의 031-858-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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