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하면 “대한항공 임원들은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만 타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정기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 100여명과 타운홀 미팅을 했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하면 “대한항공 임원들은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만 타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정기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 100여명과 타운홀 미팅을 했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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