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KBCSD 언론상 대상을 수상한 중앙일보 취재팀. 왼쪽부터 천권필·정은혜·이가람 기자, 고현곤 중앙일보 편집인. 이후연 기자
중앙일보 창간기획 ‘붉은 바다, 위기의 탄소저장고’ 시리즈가 20일 제18회 KBCSD 언론상 대상을 받았다. 전 지구적인 해양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와 그 심각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해양분야 기후적응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시사한 점을 인정받았다. KBCSD는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국내 기업 CEO 협의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