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음악학부, 대한민국 국회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축하공연 펼쳐

상명대 음악학부 축하공연 장면

상명대 음악학부는 지난 3월 12일(화)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에’ 초청받아 축하공연자로 연주를 펼쳤다. 임시의정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절차적, 법적 정당성을 부여한 최초의 입법기관으로서 1919년 4월 10일 중국의 상하이에서 설립되었다.

연주자로는 본교 졸업생 백현진, 재학생 이시은, 발달장애 아티스트 강지원, 차지우가 현악 4중주를 연주하였고 박지원교수와 발달장애 아티스트 조현선이 피아노 앙상블로 가슴뭉클한 축하공연을 장식하였다.

또한, 이 날 기념식에서는 본교 졸업생 강동우, 조현석과 함께 김동현 김병헌이 '임시의정원 제 1회'의 모습을 재연한 극과 함께 남성 4중창 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