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2024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술술센터) 전시활성화사업 「술술탐탐」에 참여할 예술가를 오는 3월 14일(목)부터 3월 23일(토)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과 기술을 탐구하고 탐험하다’는 뜻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전시를 지원하는 전시활성화사업이다. △Art&Tech(예술✕기술) △YDP Artist(지역예술가) 2개 분야로 총 7팀을 선발하며,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술술센터) 술술갤러리 공간, 창작사례금, Art&Tech(예술✕기술)전시연계프로그램 운영지원, 홍보 등 전시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확장성에 중점을 두어 Art&Tech(예술✕기술)를 주제로 작업을 하는 예술인과 영등포에 거주하거나 영등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예술인으로 사업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예술✕기술 융복합, 시각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소개하고자 하며, Art&Tech(예술✕기술)의 경우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가와 향유자가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술술탐탐」 전시활성화사업은 새로운 예술✕기술 융복합 전시콘텐츠를 발굴하여 소개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활력과 창작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술술탐탐」 전시활성화사업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