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1조1600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법인은 최근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약 90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을 수주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독일법인도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약 26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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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1조1600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법인은 최근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약 90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을 수주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독일법인도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약 26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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