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왼쪽)와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11일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스웨덴 국기게양식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나토 32번째 회원국이 된 스웨덴의 합류를 기념하는 자리다. 지난 해 4월 핀란드에 이은 스웨덴의 나토 가입으로 나토는 전략적 요충지인 발트해에서 러시아를 포위하는 형세를 갖추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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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왼쪽)와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11일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스웨덴 국기게양식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나토 32번째 회원국이 된 스웨덴의 합류를 기념하는 자리다. 지난 해 4월 핀란드에 이은 스웨덴의 나토 가입으로 나토는 전략적 요충지인 발트해에서 러시아를 포위하는 형세를 갖추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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