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 전임교수·상담심리센터 임직원 실습수련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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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학과 전임교수, 상담심리센터 임직원, 서울삼성서울병원 출신 임상심리전문가가 모여 실습수련 프로그램 ‘임상사례를 통해 진단 내려보기–신경발달장애·조현병 스펙트럼장애 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정신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며 상담가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전문성을 갖춘 심리학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커리큘럼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전문 심리학자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학사-수련실습 연계 프로그램 ‘세사대와 함께 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에서는 심리평가와 상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전 사례 개념화를 진행하고 있다. 임상심리전문가가 진행하며, 임상심리전문가 수련생과 학생, 심리학에 관심 있는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할 수 있다. DSM-5는 정신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료로, 이번 파트에서는 신경발달장애와 조현병 스펙트럼장애 사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상심리전문가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최신 연구 결과 및 실제 임상경험을 배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출신 김지원 교수(임상심리전문가·현 유범희 정신건강의학과 근무) 외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진, 임직원 등 임상심리전문가가 진행한다.

이번 스터디는 정신건강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며, 정신건강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센터 측은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기호 교수(임상심리전문가)는 “임상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평가와 진단, 나아가 심리치료 계획까지 수립하는 사례 개념화는 상담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사례 개념화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배워보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5일(격주 금요일, 11:00~2시간 내외) 줌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임상심리사 2급 수련과정을 수료하거나,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임상심리학, 발달정신병리학 과목을 이수한 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하며, 신청 및 접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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