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조대규(59·사진) 부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부터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 후보자는 22일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그 후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조 신임 대표의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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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조대규(59·사진) 부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부터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을 맡고 있는 조 후보자는 22일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그 후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조 신임 대표의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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