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8일은 바람불고 꽃샘추위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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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8일은 바람불고 꽃샘추위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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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오후 4:00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8일은 바람불고 꽃샘추위 찾아와

서울 지역에 눈과 비가 내린 7일 서울 청계천에 비를 머금은 산수유가 활짝 피어 있다. 금요일인 8일은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평년 기온보다 낮게 떨어질 전망이다. 바람까지 제법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 영상 12도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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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린 7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린 7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03.07오후 3:20

한 의료진 가슴에 달린 '한국의학교육' 근조리본

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북대학교병원 교육인재관 강의실에서 열린 의대 정원 사태에 대한 충북대 의대 교수회·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에서 한 비대위원이 '한국의학교육'이라는 글귀가 적힌 근조리본을 가슴에 달고 있다. 이날 충북대학교의과대학·충북대학교병원 교수 160여명으로 구성된 비대위는 전공의들에 대한 처벌이 진행되면 교수들도 함께 사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뉴시스

2024.03.07오후 2:37

'컴온~베이비'…영남권 최대 베이비&키즈 페어 열려

영남권 최대 육아 박람회인 '제39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7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 박람회는 국내외 1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한 최신 상품과 동향을 소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산모교실과 영유아 수면 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 등 육아와 출산 관련 세미나와 무대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전시는 오는 10일까지다. 이날 부대 행사로 열린 생후 12개월 이하 아기들의 경주 '컴 온 베이비(come on baby)' 이벤트에 출전한 아기들이 엄마, 아빠의 손짓을 바라보며 기어가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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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9회 대구 베이비&키즈 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유모차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7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9회 대구 베이비&키즈 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유모차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7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9회 대구 베이비&키즈 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출산, 육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7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9회 대구 베이비&키즈 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출산, 육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2024.03.07오후 1:20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목조 놀이기구' …대한민국 목조 건축박람회 열려

7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메쎄에서 열린 '대한민국 목조 건축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수원 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며 국내 기관 및 현·단체관, 목조건축관, 자재 및 재료관, 인테리어관 등 11개 특별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뉴시스

뉴시스

이날 '대한민국 목조 건축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이날 '대한민국 목조 건축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이날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에서 한 관람객이 다양한 공구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에서 한 관람객이 다양한 공구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2024.03.07오전 12:40

치매환자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첫 시행하는 부산 남부산우체국

7일 부산 수영구 남부산우체국에서 집배원이 복지등기 우편물을 정리하고 있다. 부산지방우정청 남부산우체국은 지역 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를 이날부터 시행한다. 남부산우체국 집배원들은 올 12월까지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2000명 중 매월 200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등기우편물 배달한다. 이들은 등기우편물 배달과 함께 치매 어르신 대화 및 관찰 등을 통해 주거환경, 생활실태, 부재 여부 등의 정보를 파악한 뒤 남구 치매안심센터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물품 지원, 돌봄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4.03.07오전 12:30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9분만에 도착'…GTX B노선 착공 기념식 열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기념식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 뒤편의 화면에 GTX B 노선도가 보인다. 이날 윤 대통령은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여의도까지 23분, 서울역까지 29분 만에 도착하는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대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GTX-B는 인천대입구역부터 마석역까지 14개 역을 거쳐 총 82.8㎞를 운행한다. 이 노선을 향후 경기 가평, 강원 춘천까지 연장하겠다고 윤 대통령은 약속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인천·부천·서울·남양주·가평·춘천 주민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동 기자

김현동 기자

윤 대통령이 이날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 대통령이 이날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 대통령이 7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 대통령이 7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2024.03.07오전 11:40

'논밭 아닙니다'…봄 맞이 준비 한창인 서울 광장

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며 잔디밭을 깔기 위해 땅 다지는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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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오전 11:30

'물고기 입에 물고 씨익'…남해 해상서 발견된 멸종 위기종 상괭이

7일 경남 남해군 인근 해상에서 멸종위기 보호동물 상괭이가 어민이 던져놓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6년부터 상괭이를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멸종 위기종이다. 상괭이는 현재 홍콩, 한국, 일본 등 아시아 동부 연안에 분포하는 쇠돌고래과의 소형 돌고래로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 전 연안과 동해 남부 연안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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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오전 10:30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송봉섭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송 전 차장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직 충북선관위 관리과장 한 모 씨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송 전 차장과 한 씨는 공모해 2018년 1월 송 전 차장의 딸이 충북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인사 업무를 담당했던 한씨가 송 전 차장의 청탁을 받아 딸을 합격자로 내정한 뒤 형식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고 본다. 송 전 차장은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선관위가 지난해 5월 특별감사를 진행하자 "감사 결과와 상관없이 현 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했다.

뉴스1

뉴스1

2024.03.07오전 6:00

소총 든 북한 김정은 위원장, 서부 중요작전훈련기지 방문 훈련 지도 나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6일 북한군 서부지구 중요 작전훈련 기지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 김 위원장은 쌍안경으로 훈련 상황을 주시하고 직접 소총을 들고 사격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또한 훈련에 참여한 장병들과 기념사진도 찍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우리 군대가 적들의 항시적인 위협을 압도적인 힘으로 견제하고 사소한 전쟁도발 기도도 철저히 제압"하기 위해서는 "전투능력을 비약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실전훈련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전군의 각급이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전쟁준비 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힘있게 열어나갈 데 대해 특별히 강조했다"고 밝혔다.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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