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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차기대선 후보중 부동산 해결사는 이명박" 34.5%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부동산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것같은 차기 대선 후보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꼽혔다.

조인스 풍향계가 지난 29일 부동산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것같은 차기 대선 후보를 물은 결과 경제인 출신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꼽은 사람이 34.5%로 나와, '고건' 전 총리 10.1%, '박근혜' 전 대표 9.6%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3.0%).이해찬 전 국무총리(1.7%).정동영 전 통일부장관(1.7%).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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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공동조사] 고건 전 총리 10%, 박근혜 전대표 9%에 그쳐

조인스닷컴이 미디어다음·리서치앤리서치와 공동으로 4월 26일 이후 매주 실시하는 주간사회지표조사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700명을 지역·성·연령별로 비례적으로 할당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며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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