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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통증 없는 이완성 변비 지속되면 노화 촉진하고 장 절제할 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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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70대 이상 3명 중 1명은 변비

나이 들수록 쾌변은 어렵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70대 이상 3명 중 1명은 변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변비는 단순히 배변을 보는 횟수가 감소하는 것보다 배변 시 힘을 많이 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신체활동이 줄어 대변을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고령층에서 흔한 이완성 변비는 이처럼 대장 운동이 떨어져 생긴다. 장의 연동운동이 약해지면 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무르게 되며 수분이 흡수돼 변의 부피가 줄고 단단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팽팽해지고 속이 더부룩하며 아랫배에서 딱딱한 것이 만져지는 이완성 변비는 통증이 없고 소화불량과 증상이 비슷해 간과하기 쉽다.

작고 딱딱하게 굳어진 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물 경우 약해진 장을 자극하며 심하면 장을 절제해야 할 수도 있다. 배설되지 못한 변의 독소가 장을 통해 혈액에 흡수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두통,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게 되며, 대장암으로 진전되기도 한다.

매일 규칙적으로 변을 보더라도 잔변감이 있고 그 과정이 원활하지 않다면 변비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배변할 때 무리한 힘이 필요한 경우 ^대변이 딱딱하게 굳은 경우 ^배변감이 완전하지 않은 경우 ^항문·직장의 폐쇄감이 있는 경우 ^배변을 유도하기 위해 대변을 파내거나 회음부를 누르는 등 손동작이 필요한 경우 ^일주일 3번 미만의 배변 횟수일 경우 등 6개 기준 가운데 2개 이상이면 변비로 진단한다.

쾌변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알로에는 예로부터 건강과 미용을 위한 식물 소재로 활용됐는데,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변활동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알로에 소재다. 대장이 수분을 흡수하는 양을 줄이고 대변 속 수분량을 늘려 원활한 배변활동에 효과적이다. 아보레센스에 함유된 무수바바로인 성분은 대장의 점막을 자극해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하는데, 이 과정에서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소장에서 유액배출을 촉진시켜 굵고 부드러운 쾌변을 돕는다. 각종 비타민과 셀레늄을 함유한 아보레센스는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알로에 성분으로 쾌변하세요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한 ‘보령 장쾌장’(사진)을 출시했다. 장 건강에 좋은 차전자피 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유산균혼합물, 퉁퉁마디분말 등도 함유했다. 보령 장쾌장은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고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는 사람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가스가 잘 차거나 아랫배가 묵직한 사람 ^화장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200세트 한정으로 보령 장쾌장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월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문의 080-830-3300, 홈페이지 www.boryung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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