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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스포츠스태킹협회, '2024WSSA 미국 월드 스포츠스태킹챔피언십' 국가대표 워크샵 성료

중앙선데이

입력

대한 스포츠스태킹협회, '2024WSSA 미국 월드 스포츠스태킹챔피언십' 국가대표 워크샵 성료

대한 스포츠스태킹협회, '2024WSSA 미국 월드 스포츠스태킹챔피언십' 국가대표 워크샵 성료

비영리사단법인 ‘대한 스포츠스태킹협회 (WSSA KOREA)’는 지난 24~25일 서울국제청소년유스호스텔에서 ‘2024WSSA 미국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국가대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 27~29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는 2024WSSA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는 스피드스택스 국가대표 선수들의 팀워크 및 개인 기량향상을 위한 훈련과 국제대회 매너 및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스포츠스태킹 국제대회는 매년 대륙컵(아시안오픈, 유러피안오픈, 북미오픈)과 월드 챔피언십대회가 로테이션되며 개최된다. 이번 미국 대회에는 대한민국 선수단 22명의 국가대표 외 미국, 스페인, 독일, 대만, 일본, 중국 등 약 20개국 350여명의 스태커가 경쟁하는 최고권위의 스포츠스태킹 국제공인대회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의 국가대표 감독 김석태(경남창녕부곡중학교, 체육교사)는 “미국월챔 워크샵에서 새로 선발된 선수들과 베테랑 선수들의 호흡을 맞춰, 단체전 세계 1위를 위상을 되찾겠다. 우리나라는 2016년까지 더블사이클 스태킹 세계신기록 보유국이었으나, 현재는 말레이시아가 세계 최강국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음가짐과 원 팀으로 뭉쳐 같은 목표를 향해 훈련하면, 기대하던 금메달로 금의환향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대회에도 스포츠스태킹 공식 후원사인 스피드스택스코리아에서 시즌 운영규정에 따른 선발 기준 순위에 따라 항공과 숙박 일부를 후원한다.

대한 스포츠스태킹협회는 2024 정기총회에서 각 지역 시군구 체육회와 연계한 마을 활동 사업 및 17개 시도 교육청 교사연수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추진 계획 등을 추인하고, 2024 동계심판연수와 지역별 공인대회 개최 일정을 협의하는 운영총회도 연이어 개회한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모집 중인 2024-25스피드스택스 시즌 챌린지 등록은 4월 30일까지다.2024-25시즌 챌린지등록으로 국가대표 선발 시 스피드스택스코리아 후원자격 대상, 챌린지 대회 참가비 면제 등 선수들에게 지속적 동기부여와 행정 간소화를 제공한다. 매 시즌 2회의 국제대회에 출전하려는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에 도전 목표를 분명히 하고, 꾸준한 참가로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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