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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애국·학술단체, 이승만 전 대통령 전기영화 '건국전쟁' 단체관람 행사 진행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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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룡 전 도의원

한길룡 전 도의원

파주시 관내 애국단체, 학술단체들이 연합하여 영화 ‘건국전쟁’을 단체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힘 국가안보전략단 부단장인 (주)S&T네트웍스 최대성 회장, 한길룡 전 도의원 등 파주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길룡 전 도의원

한길룡 전 도의원

이번 행사는 최근 전개되고 있는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추진,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기틀을 놓은 이 전 대통령의 행보와 업적을 상기하고자 마련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한길룡 전 도의원은 “우리나라 건국과 발전의 기틀을 다진 이승만 전 대통령을 기리는 다큐멘터리가 출품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도자의 소신과 뚝심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전 대통령은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라고 피력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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