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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2024 SUFF’ 공동 주관사로 참여

중앙일보

입력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1월 25일(목)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주식회사 위티(대표 심지훈)와 공동주관하여 ‘StartUp Founders Fair’(이하 SUFF) 행사를 개최했다.

SUFF는 AC/VC 네트워킹, 지원사업 기관 연결, 투자자 인사이트 등을 소개하는 창업지원 행사로 이 날 행사에는 약 3500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했다.

스타트업의 생애주기에 맞춘 실질적인 창업가의 노하우, 투자 생태계 및 CVC(기업이 재무적 이익과 전략적 목적을 갖고 독립적인 벤처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출자한 벤처캐피털) 등 스타트업 트렌드 및 정보 제공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창업 지원 부스 운영을 통해 기관별 창업 육성 프로그램 관련 필수 노하우를 전달하고 비즈니스 협업, 네트워킹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정부지원사업 노하우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투자자 세션, 스타트업 세션으로 나뉘어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투자 및 스타트업 전문가들의 강연을 시작으로 창업지원기관, ACㆍVC, B2B(기업간 거래) 스타트업, 창업가, 개발자 등이 모여 스타트업 생태계 내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밋업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김종선 단장은 “이번 행사 및 프로그램이 창업기업들의 네트워크 활동 및 창업 정보를 공유하는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창업 성공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창업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초기창업패키지 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글로벌협업프로그램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등의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단계별 창업지원이 가능하며, 제조부터 지식서비스,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창업기업의 발굴, 육성, 투자까지 담당하는 전주기적 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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