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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 기원 연날리기, 7일 자정 요르단과 4강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전을 앞둔 6일 오후 경기도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한국연연맹 회원들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연을 날리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준결승전을 치른다.
등산객으로 붐비는 겨울왕국 대관령, 내일 미세먼지 '나쁨'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폭설이 내린 6일 평창군 대관령 일대가 눈꽃 산행을 온 등산객으로 붐비고 있다. 이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가 발효돼 많은 눈이 내렸다. 수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 1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 북부는 오전과 밤에, 강원 영서·충남·세종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롯데월드 부산에서 민속놀이 즐겨요!
설 명절 연휴를 사흘 앞둔 6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모델들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일 낮 12시 조이풀 메도우존과 원더 스테이지에서 한복을 입은 공연 연기자들과 함께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 맞아 수중에서 전하는 명절 인사
설 명절을 앞둔 6일 경기 수원시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설 명절 인사를 하고 있다.
반쪽 얼굴 한 제주 돌하르방, 아침까지 전국 곳곳 눈·비
제주 산간에 눈이 내린 6일 오전 한라산 1100도로 휴게소에 있는 돌하르방에 눈이 쌓여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전에 그치겠고, 제주도 산지는 늦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5㎝, 인천·경기 남부 1~3㎝, 강원권 1~8㎝, 충북 2~7㎝, 대전·세종·충남 1~5㎝, 충남·서해안 1~3㎝, 전북 동부 1~5㎝, 경북 북부 2~7㎝, 경남, 울릉도·독도 1~5㎝, 대구·경북·남부 1㎝ 내외, 제주도 산지 2~7㎝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아시안컵 준결승 준비하는 축구대표팀, 목표는 우승!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전을 하루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준결승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