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중장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인지력 저하 등 심해져도 80%가 방치

동국제약,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 출시

동국제약의 메모레인캡슐은 생약복합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기억력 및 집중력, 주의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 [사진 동국제약]

수명 연장과 고령화 추세가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가운데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기억력과 집중력, 주의력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2023년 통계청이 발표한 고령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18.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5년엔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의 국내 질병 인식도 조사 결과 국내 50세 이상 중장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로 드러났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 관련 인지기능 저하(ARCD·Age-Related Cognitive Decline)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동국제약이 2023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5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기억력 및 인지력 저하 경험자 중 최근 증상이 더욱 심해졌다고 생각한 경우는 약 26%였으며, 이들의 10명 중 8명은 어떠한 관리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동국제약이 출시한 차별화된 생약복합성분의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일반의약품)’은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 100㎎과 은행엽건조엑스 60㎎의 생약 복합성분으로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 ▶말초동맥 순환장애에 의한 현기증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메모레인캡슐의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는 인지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면역증가 및 피로해소, 기분 개선 등의 효과를 보이며, 은행엽건조엑스는 단순 은행엽추출물이 아닌 의약품 규격 원료로 신경보호작용, 자유유리기 소거작용, 혈소판 활성인자 억제 작용 등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하고 순환장애를 개선한다.

특히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와 은행엽건조엑스의 복합제 임상연구 결과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이를 투여 시 작업기억(working memory)과 장기기억(long-term memory)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에서 기억 품질지수가 위약군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향상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고령 인구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중장년층이 가장 걱정하고 염려하는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를 관리하는데 메모레인캡슐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모레인캡슐은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1캡슐씩 2회 복용하면 된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PTP포장으로 무색소 캡슐을 적용해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실(080-550-7575)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