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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연초 5대 은행서 1800명 짐 쌌다…퇴직금 평균 5억원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4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과 올해 초 5대 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NH농협)에서 희망퇴직 형태로 직원 1868명이 자발적으로 퇴사했다. 희망 퇴직금으로 최대 31개월 치를 지급했다. 1인당 평균 퇴직금은 5억원을 넘고, 장기 근속자 등은 10억원가량을 받았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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