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는 1일 실시간 당뇨병 관리 서비스 ‘파스타’를 출시했다. 바늘로 손끝을 찔러서 혈당을 측정하는 기존 기기와 달리, 파스타 앱은 미국 덱스콤, 국내 아이센스 등 외부 업체의 무선 신체부착 혈당측정기기와 연동해 바늘로 찌르지 않고 5분마다 혈당 수치를 기록할 수 있다. 서비스 구독료는 없지만, 이용자가 일정 기간마다 교체하는 혈당측정기기를 사야 한다. 이 수익을 카카오헬스케어와 제조사가 나눠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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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는 1일 실시간 당뇨병 관리 서비스 ‘파스타’를 출시했다. 바늘로 손끝을 찔러서 혈당을 측정하는 기존 기기와 달리, 파스타 앱은 미국 덱스콤, 국내 아이센스 등 외부 업체의 무선 신체부착 혈당측정기기와 연동해 바늘로 찌르지 않고 5분마다 혈당 수치를 기록할 수 있다. 서비스 구독료는 없지만, 이용자가 일정 기간마다 교체하는 혈당측정기기를 사야 한다. 이 수익을 카카오헬스케어와 제조사가 나눠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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