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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아동 성착취 방조’ 청문회 선 저커버그 “죄송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SNS 아동 성착취 방조’ 청문회 선 저커버그 “죄송합니다”

‘SNS 아동 성착취 방조’ 청문회 선 저커버그 “죄송합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아동성 착취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있다. 미국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SNS 아동 성학대물 신고는 3600만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10만건에 달한다. 이 중 페이스북에서만 2000만건이 넘는 성(性) 학대물이 신고됐다. 이날 저커버그는 피해 가족들을 향해 “여러분이 겪은 일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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