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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총동문회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개최

광운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개최

광운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29(월)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에는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 김민수 광운대학교 총동문회장, 조광식 광운대학교 전임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관련 내외빈 총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정기총회의 사업 및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거쳐 신년교례회로 이어졌다.

김민수 신임 총동문회장은 “사회각계 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을 적극 발굴하여 동문간 인적, 사업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총동문회의 근간이 되는 각 지회와 소모임의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했다.

조선영 이사장은 “올해 90주년을 지나 앞으로 있을 100주년을 향한 광운의 발걸음을 광운 동문과 함께하여 나가고 싶다”며 “현재의 광운이 있는 것은 사회 각 계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훌륭한 광운 동문의 덕이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학교 총동문회 신임 회장(26대)의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이며, 선임된 김민수 총동문회장은 광운대학교 전자재료공학과 84학번으로 광운대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직을 역임하여 모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및 동문회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광운대학교 및 동문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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