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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단감의 품질 향상, 지역 브랜드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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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대상 강창국 다감농원 대표

다감농원 강창국 대표는 선진 농업기술 도입 및 보급을 통해 단감 품질 향상과 지역 명품 브랜드화를 이뤘다. 또 소포장 기술을 개발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직거래를 통한 도농 상생적 유통망을 형성했다.

아울러 우수 농산물과 농촌 자원을 이용한 농촌관광을 프로그램화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1교1촌 및 1사1촌 결연을 통해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농가 소득 구조를 다각화했다.

강 대표는 지역 농경문화 자원을 새롭게 정립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7호 ‘창원독뫼감농업’을 지정하는 데 기여했으며, 다양한 농업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 개발과 미래 영농인 육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 농촌문화 교류와 인턴십 과정을 통해 국내 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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