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전국 도서·산간 지역과 소도시로 로켓배송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원 강릉·삼척, 경남 통영·사천, 경북 안동·영천·영주, 전남 영암, 전북 김제, 충남 공주·논산·보령, 경기 가평 등 16개 지역이다. 쿠팡 관계자는 “2014년 로켓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6조2000여 억원을 투자해 전국에 100여 개의 물류센터를 구축했다”며 “촘촘한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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