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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겨울방학 진로취업 프로그램 호평

중앙일보

입력

프로이직러 프로그램 운영 사진

프로이직러 프로그램 운영 사진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월 15일(월)부터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2024년 금융권 취뽀 프로그램 △실리콘밸리 글로벌 취업특강 △프로이직러들의 커리어 토크콘서트 △인문‧이공 SW 데이터 역량강화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총 3,693명이 신청하여 2,569명이 참여했다.

1월 15일(월)부터 31일(수)까지 운영되는 ‘금융권 취뽀 프로그램’은 금융권 취업의 5대 영역으로 불리는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 금융IT 분야 취업 준비 프로그램으로 VOD강의는 증권, IB, PB, 애널리스트, 자산운용, 펀드매니저, 마케팅, EFT, 리스크관리, 핀테크 등 8개 분야의 직무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년차 이상 현직자 8명이 직무별 취업전략과 경력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실시간 멘토링에는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카카오페이, NH Amundi자산운용 등에 재직 중인 팀장급 현직자 9명이 참여해 수강생들의 물음에 답했다.

‘실리콘밸리 글로벌기업 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특강’은 1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진행되었으며, 구글, 애플, 메타, 다우존스의 미국 본사에 근무 중인 5명의 강사가 순수 국내파(국내 대학 졸업자)의 글로벌기업 취업 성공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6일간의 실시간 강의에 총 1,292명의 수강생이 접속하였다.

강민혁 취업전문 유튜버가 진행한 ‘프로이직러들의 커리어 토크콘서트’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어 약 300명이 시청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분석의 기초부터 응용까지를 다루는 ‘인문‧이공계열 데이터 역량강화 특강‧실습 프로그램’은 2월 6일까지 운영되며, 수강을 원하는 651명의 신청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이번 진로취업 프로그램은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도 개방되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여율은 재학생 52%, 지역 청년 48%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역 청년들의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월 30일(화)에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한 유튜버 위라클과 함께하는 2024 동기부여프로젝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 및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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