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는 산업차량 제조기업 HD현대사이트솔루션에 ‘엑스티어’ 윤활유를 공급하면서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향후 연간 5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대분) 규모의 유압유·미션오일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조휘준 HD현대오일뱅크 윤활유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수출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허광희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산업차량본부장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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