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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월드 글로벌, Web 3.0 비즈니스 뉴패러다임 제시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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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의장 / 사진 = 메타월드 글로벌 제공

이근호 의장 / 사진 = 메타월드 글로벌 제공

메타월드 글로벌(의장 이근호)은 대전 유성구 ICC 호텔에서 'Web 3.0 비즈니스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2024 메타월드 글로벌 국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컨퍼런스는 '메타월드로 꿈은 이루어진다'를 슬로건으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비씨홀딩스·지케이씨티·메타월드코리아·세이프타임이 공동 주최하고 메타월드 글로벌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난타 공연 ▲메타월드 글로벌 영상 ▲개회사 ▲축사 ▲임명장 수여 ▲특강 ▲만찬 및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근호 의장은 'Web 3.0 비즈니스 협력 컨퍼런스'에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청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의장은 강연에서 "애사심이 회사의 성장을 이끈다"고 강조하며, 메타월드 글로벌이 추구하는 BRC-20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 기술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일 것이라며, 기술과 정보력을 활용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장은 메타월드 글로벌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강조하며 "우리와 함께한다면, 카카오와 같은 대형 플랫폼의 정보력, 기술력, 회원력을 능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컨퍼런스 현장 / 사진 = 메타월드 글로벌 제공

컨퍼런스 현장 / 사진 = 메타월드 글로벌 제공

메타버스의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한 이 의장은 "메타버스가 상용화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며, "메타버스 안에서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전통적인 소매업체의 변화를 예로 들며, 메타버스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장기적인 비즈니스 기회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근호 의장은 "2024년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청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의 강연은 메타월드 글로벌이 향후 몇 년 동안 어떤 전략을 취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메타월드 글로벌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참가자들 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메타월드 글로벌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영덕 기자 park.youngduck@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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