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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총동문회 ‘2024 신년인사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서울여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귀우)는 지난 18일(금)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신년인사회에는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과 이귀우 총동문회장 및 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신년인사회로 진행되었다. 1부 감사예배는 찬송과 기도, 유은숙 목사(영문72)의 설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신년인사회에서는 이귀우 회장과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동문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특별히 올해에는 1회 졸업생인 61학번부터 다양한 연령의 동문들이 참여하고, 각 지회와 기수별 소식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준비되어 동문들이 소통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귀우 총동문회장은 ‘담대하게 거침없이’를 주제로 신년사를 나누며, “총동문회의 올해 표어를 학교의 슬로건 ‘Learn to Share, Share to Learn’를 활용해 ‘Live to Share, Share to Live’으로 정했다. 총동문회는 동문과 모교와 후배들과 나누기 위해 멋있게 살고, 멋있게 살기 위해서 서로 나누는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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