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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양평 용문산 4계절 경치 품고 역세권…3.3㎡당 59만원, 인근 시세보다 저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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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전원의 솔향기

‘전원의 솔향기’는 용문역과 지평역에서 차로 7분 거리에 있다. 사진은 용문산을 바라보는 실제 현장 모습.

‘전원의 솔향기’는 용문역과 지평역에서 차로 7분 거리에 있다. 사진은 용문산을 바라보는 실제 현장 모습.

풍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용문산을 4계절 조망할 수 있는 전원주택 부지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에 들어서는 ‘전원의 솔향기’이다. 전원의 솔향기 측은 12가구를 1차 분양한다.

부지 330㎡(100평) 기준 분양가가 5900만 원이다. 3.3㎡당 59만 원인 셈이다. 주변 시세보다 40% 정도 저렴하다. 기반 시설과 토목 비용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부지는 각각 100평, 120평, 250평 등으로 구성돼 있다. 100평의 경우 50%까지 대출이 가능해 295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10평, 15평, 20평 등 취향따라 건축

주택은 10평, 15평, 20평으로 각자 취향에 맞춰 건축할 수 있다. ㈜전원의 솔향기에 의뢰를 할 경우 건축 허가, 조경 등을 포함해 평당 400만~500만 원 선에서 건축할 수 있다. 종전에는 전원주택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소수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소형화·실속화가 전원주택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토지 100~130평대에 주택 10~15평대의 소형 전원주택을 지어 나만의 세컨하우스를 갖는 사람이 늘고 있다.

양평에서도 ‘전원주택 1번지’로 평가받는 용문면·지평면은 전원주택과 세컨드하우스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용문 오일장, 용문사, 중원계곡, 용문 관광단지 등으로도 유명하다. 볼거리와 먹을거리, 놀거리가 많고 레저활동을 하기 좋은 여건을 갖췄다.

특히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전망으로 교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원의 솔향기 관계자는 “청정자연 속에서 조그마한 마당과 텃밭을 가꾸는 소소한 힐링 쉼터를 원하는 사람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원의 솔향기 단지는 용문산을 4계절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데다 주변 시세보다 40% 저렴해 수요자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숲세권·역세권 입지

전원의 솔향기는 숲세권뿐 아니라 역세권 생활권을 동시에 갖췄다. 이 단지는 용문역과 지평역에서 차로 7분 거리에 있다. 서울에서 용문까지는 50분 거리다. 경의중앙선 용문역, 6번 국도 등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전원의 솔향기는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는다.

문의 1555-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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