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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사 3급 면접시험 합격자 8명 배출”

중앙일보

입력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제22회 청소년상담사 면접 시험에서 상담심리학과 학생 8명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상담사 3급 면접 시험 합격자는 상담심리학과 ▲ 최영숙(20학번) ▲ 조희경(20학번) ▲ 김경옥(19학번) ▲ 김진윤(17학번) ▲ 최윤정(19학번) ▲ 손민영(20학번) ▲ 이정욱(20학번) ▲김무성(20학번) 총 8명이다.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기본법(제22조 1항)에 의거한 ‘청소년상담’과 관련된 국내 유일의 국가자격증이다. 앞서 상담심리학과에서는 학과 내 코칭리더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박은미 초빙교수가 청소년상담사3급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시험준비를 지원하였다.

청소년상담사 면접시험에 합격한 최윤정(19학번) 졸업생은 “상담심리학과에서 다양한 과목을 들으면서 청소년상담과 학습코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먼저 청소년상담사에 도전해보게 되었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이론들도 자세하게 정리하게 되었고 특히 면접을 준비하면서는 말로 설명할 수 있도록 사례별 접근방법과 관련 이론들을 연습하였더니 저 스스로에게 유익했던 시간이었다.”면서 “졸업을 했는데도, 계속해서 자격증 준비특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과 동문들에게도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합격생 손민영(20학번) 학생은 “처음엔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지 막연했는데 학과 모임을 통해 교수님과 면담도 하고 합격한 선배님들 사례도 접하며 청소년상담사 3급에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 학과에서 면접특강도 수차례 열려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학우들과 매일 정해진 분량을 공부하고 자신이 공부한 만큼 사진을 올려 서로 동기부여도 하고 같이 공부하다 보니 합격까지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고정은 학과장은 “2023년에 학과 내 ‘코칭리더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상담사 자격시험 준비를 하이브리드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면서 “청소년상담사 3급 면접시험은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전문지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우리 학생들이 상담역량을 충실히 갖추었다는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히며 “2024년도에는 상담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실무를 경험하고, 이어 경력도 쌓을 수 있도록 코칭리더 교육센터 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동계 방학 기간 중 재학생 및 동문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심리·코칭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다양한 특강을 진행한다. 기획된 특강은 '상담현장 이야기' (1월 24일, 온라인), '해결중심 단기치료의 이해' (1월 25일, 대면), '직업상담사 자격준비 특강' (1월 17일, 온라인), '인증코치 되는 길: 경.사.대 학생 맞춤형 설명회' (1월 20일, 2월 17일, 대면)가 준비되어 있다.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담심리학과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문의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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