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의 2024년 1월 둘째 주 투표 결과가 나왔다. 올해 1월 3일부터 10일(정오)까지 7일간 진행한 투표 결과다.
1월 2주차 위클리 페이버릿 투표 1위는 '임영웅'
올해 1월 둘째 주 위클리 페이버릿 투표 차트 1위의 주인공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벅스 페이버릿 서비스에서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위클리 페이버릿 투표는 팬 투표 80%와 벅스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한다. 임영웅은 팬 투표 1만 6528표와 스트리밍 부분 3.2%를 합산해 총 51.4%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Tour 2023’의 전석 매진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지난 7일엔 광주 콘서트에서 기다리던 팬이 쓰러지자 빠른 대처와 진료비 지원을 약속하는 등 미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임영웅의 1위 축전은 오는 1월 13~ 19일간 삼성역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잠실 방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월 둘째 주 위클리 페이버릿 투표 결과.
2위는 2743표에 스트리밍 3.8%로 총 11.8%의 지지를 받은 BTS 정국이, 3위는 2272표와 스트리밍 0.5%로 총 7.1%의 지지를 확보한 플레이브(PLAVE)가 차지했다.
페이버릿(Favorite)은..
중앙일보와 벅스가 협업해서 만든 K-POP 투표 서비스다. 매주 음원 순위와 인기 투표 순위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다양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신문 전면 광고, 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 업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