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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하나은행, 3557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방안’ 시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하나은행은 11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시행한다.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 대상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을 돌려준다. 금융취약자 대상으로 에너지생활비 지원 등 약 1363억원 상당의 자율프로그램도 연내 단계적으로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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