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서울시,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주말부터 추워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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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30

[포토타임] 서울시 신년인사회...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서울시 신년인사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앞줄 왼쪽 둘째부터) 등 참석자들이 새해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스1

오후 4:00

[포토타임] 김정은, 딸 주애와 고체연료 ICBM 발사대 생산 공장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요군용대차생산공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5일 보도했다. 공장 방문에는 김 위원장 딸 주애와 조춘룡 군수공업부장 등 간부들이 함께 동행했다. 공개된 사진에 신형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 이동식 발사대가 보인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오후 3:30

[포토타임] 백령도로 향하던 배 회항으로 되돌아온 해병대원들

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5일 오후 인천에서 백령도로 향하다 회항한 여객선 코리아프린스호에서 하선한 백령도 해병대 병사들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빠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오후 2:00

[포토타임] 북한 연평도 북방 해안포 사격. 주민 대피령...우리군도 해상 사격 예정

5일 낮 연평 주민들이 인천 옹진군 연평도 대피소로 이동해 대기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군도 이날 오후 해상 사격을 할 예정으로 연평면사무소는 해병부대 요청에 따라 이날 낮 12시 2분과 12시 30분 2차례에 걸쳐 주민들에게 대피 방송을 했다. 연평면에는 현재 8개의 대피소가 운용중이며. 연평도 거주 주민은 약 2100여명이다.

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5일 오후 1시께 북한이 서해 접격에서 포사격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인천 옹진군 연평면 주민들이 대피소에 모여있다.(독자제공)2024.1.5/뉴스1

오후 12:50

[포토타임] 윤석열 대통령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 참석...앞서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이른바 '쌍특검법안(김건희 특검법,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동 기자

오전 11:4

[포토타임] 77년 역사 용인 남곡초 남곡분교 마지막 졸업식...2월 폐교 예정

5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곡초등학교 제2캠퍼스에서 6학년 1반 학생들이 졸업식을 마치고 담임선생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곡초등학교 남곡분교는 이날 졸업하는 8명의 학생을 끝으로 폐교된다.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수는 처음으로 30만명대로 떨어진 전망이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폐교예정인 초·중·고교는 33곳에 달한다.

뉴스1

오전 10:00

[포토타임]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주말부터 다시 추워져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대전 10도, 제주 14도 등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6일부터 추워져 다음 주 초에는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일부 지역에서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뉴스1

오전 9:20

[포토타임] 해군 최초 여군 잠수함 승조원 탄생...세계에서 14번째

우리나라 해군 잠수함에 여군 승조원이 탄생했다. 군 당국은 5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열린 '잠수함 기본과정 38기 수료식'에서 장교와 부사관 등 총 125명의 수료자 가운데 여군 잠수함 승조원이 9명 배출됐다고 밝혔다. 여군 승조원은 각각 3000톤급 중형 장수함인 도산안창호함에 5명, 안무함에 4명이 배치된다. 최근 여군 확대에 따라 별도의 화장실과 침실 등 여군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3000톤급 중형 잠수함에 여군을 배치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4번째 여군 잠수함 승조원이 탄생한 국가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