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이봉주(61·사진)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 내정자는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부문 인사팀장, 사회공헌단장, 산학협력센터장 등을 지냈다. 웅진씽크빅은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 트렌드와 교육업계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풍부한 기업 경험과 뛰어난 사업 통찰력을 보유한 이 내정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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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이봉주(61·사진)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 내정자는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부문 인사팀장, 사회공헌단장, 산학협력센터장 등을 지냈다. 웅진씽크빅은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 트렌드와 교육업계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풍부한 기업 경험과 뛰어난 사업 통찰력을 보유한 이 내정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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