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갑진년 경복궁 찾은 관광객...새해 첫 출근길은 흐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1.01오후 4:00

갑진년 경복궁 찾은 관광객...새해 첫 출근길은 흐려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또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북과 경상 서부 내륙 지역에서는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12도 사이로 예상됐다. 이는 평년(최저 영하 11도~0도, 최고 1~9도)보다 조금 높아 포근한 수준이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은 영상권을 유지할 전망이다.

김종호 기자

1일 서울 경복궁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종호 기자

2024.01.01오후 3:20

인천 새해둥이 '호람이'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인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에서 최호규(40)씨가 새해둥이 호람이(태명)의 사진을 찍고 있다. 호람이는 산모 김보람(36)씨와 호규씨 사이에서 이날 오전 11시 태어났다.

뉴스1

2024.01.01오후 12:30

광화문 광장에 등장한 갑진년(甲辰年)의 상징 '청룡'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갑진년(甲辰年)'을 상징하는 푸른 용 모양의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대왕 동상 좌측에 설치된 대형 푸른 용은 10m 길이로 구름 한지 등과 함께 설치해 신비로운 구름 사이에서 깨어나는 용을 표현했다.

뉴스1

2024.01.01오전 10:50

'2024 SOUL 충전'...새해 맞이 새로 단장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2024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도서관 외벽에 새로 단장한 '꿈 새김판'을 배경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뉴스1

2024.01.01오전 10:40

지난해 무역수지 100억 달러 적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10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연간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해 수출액은 6,327억 달러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6,427억 달러로 12.1% 줄었다.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대비 5.1% 늘어난 577억 달러로, 재작년 7월 이후 17개월 만에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은 이날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모습.

송봉근 기자

2024.01.01오전 10:00

총선 D-100...현충원 참배하는 여야 지도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새해 첫날인 이날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월 2일)를 100일 앞둔 날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뉴스1

2024.01.01오전 9:30

'HAPPY NEW YEAR' 신년 맞아 희망 선물한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타워가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신년 카운트다운'을 진행, 외벽에 'HAPPY NEW YEAR'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사진 3장 붙임) 'LIGHT UP 2024'를 주제로 불꽃, 레이저,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롭게 구성해 새해 희망과 감동을 전했다.

사진 롯데물산

2024.01.01오전 8:45

갑진년(甲辰年) 새해...해운대 해맞이 구름 인파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운대 해맞이 인파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새해 첫 해맞이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2024.01.01오전 8:30

윤 대통령, 현충원 방문으로 새해 첫 행보 시작

윤석열 대통령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이날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 대통령실 참모진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해 신년사를 발표하며 국정운영 구상을 내놓을 예정이다. 집권 3년차를 맞는만큼 신년사에는 ‘따뜻한 정부’, ‘문제 해결 정부’ 관련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