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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마곡·대방 등 뉴홈 4734가구 나온다…시세보다 20% 저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다음 달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4차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뉴홈 4734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을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마곡·대방 등 인기 지역 물량이 포함된 데다 주변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해 무주택자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지난 1~3차 사전청약 때는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7600가구 공급에 20만여 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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