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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 ‘세일즈포스로 살펴보는 개인화 마케팅 자동화 기술과 사례 특강’ 실시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디지털마케팅학과는 지난 12월19일 ‘세일즈포스로 살펴보는 개인화 마케팅 자동화 기술과 사례’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세일즈포스의 이나연 마케팅 클라우드 영업대표가 진행했다.

이나연 영업대표는 특강을 통해 “현장의 마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담당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면, 기업 내 데이터는 충분히 쌓여 있지만 고객 중심으로 관리하기에는 기술과 솔루션이 부족하다.”라며 “일관된 고객경험을 관리하는 데 데이터를 정작 쓰지 못하고, 여전히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비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하는 기업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세일즈포스는 다양한 정보를 고객 중심(Customer centric)으로 관리하는 ‘고객 360도 통합 뷰’를 기반으로 집중 공략해야 하는 타겟 고객(Segment)을 손쉽게 뽑아내고, 이를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과 자동 연계해 고객 별로 마케팅 채널과 메시지를 1:1 개인화 및 자동화할 수 있도록 담당자 업무를 지원한다.”라며 “이 시스템을 통해, 외부고객인 고객과 내부고객인 임직원의 만족도를 함께 불러올 수 있다. 타겟 고객들을 정기적으로 자동 터치함으로써 매출 향상을 기대함과 동시에, 마케터들은 핵심 업무인 마케팅 기획과 캠페인 설계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 1위 마케팅 클라우드 기업의 차별화된 마케팅 자동화 기술을 확인하는 계기였다”, “마케팅 테크와 동시에 세일즈포스의 관련 자격증을 소개받아 향후 이직과 취업에 도움을 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임명서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 학과장은 “단일 툴이 아닌 스튜디오와 빌더로 구성된 세일즈포스의 마케팅 클라우드는 고객중심전략을 현실화시켜 고객경험을 향상시키며,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아우르는 고객중심 개인화 마케팅에서 동사의 저력이 느껴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는 마케팅 기획능력, 데이터 분석능력과 플랫폼 지식의 배양이라는 구체적인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디지털마케팅만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디지털마케터, 온라인커머스마케터, 온라인 광고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업계 전문교수진과 함께 AI를 이용한 미디어콘텐츠 제작, 리테일 테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같은 과목을 개설해 재학생들의 현업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는 내년 1월10일까지 1차로 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디지털마케팅학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 및 산업체위탁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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