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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 챔피언십 ·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챌린지 대회 공모전 진행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지난 16일 세종사이버대 주몽관에서 바리스타 챔피언십 &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챌린지 대회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챌린지 2개 부문이며,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에스프레소 추출 경연,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부문은 주종에 어울리는 음식을 페어링하는 상차림을 평가했다.

바리스타의 역량을 겨루는 대회로 에스프레소 맛을 평가했으며. 참가자들은 노하우를 선보이며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다. 또, 최고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며 신준혁 자바커피 대표가 대상을 차지하여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은 커피 전문가로서 에스프레소의 추출 레시피와 맛을 평가하고 자기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다양성과 창의적인 실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바리스타 소믈리에 엄경자 교수는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경쟁 부문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술에 어우러진 다양하고 뛰어난 감각 페어링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통주의 환상적인 조화로 맛의 극치를 창출한 전계선, 장현아 팀이 대상을 받아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특히, 우승자 전계선은 의정부에서 고산닭한마리 식당을 운영하며 평소 이에 어울리는 전통주를 매칭하는 노력 끝에, 문경주조의 문희 막걸리와 닭한마리, 달래전 페어링 상차림은 세련미와 독특하면서도 미묘한 맛의 조합으로 심사위원의 눈과 입을 감동시켰다고 명욱 교수는 말했다.

엄경자 교수는 “직접 제조한 사과 과하주(리스번 주조)와 문어숙회 페어링을 소개하며 전통주의 다양한 페어링과 매력을 경험한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과 아이디어를 펼쳐 와인 팬들과 전통주 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앞으로도 더 많은 창의적인 페어링 아이디어로 새로운 맛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2024학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 또는 편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세종사이버대학 입학홈페이지 등에서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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