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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기업 '(주)더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 2023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 사진

▲ 2023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 사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기업 ‘(주)더길’(대표 김지선)이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은 서울지역 소재 창업기업들에게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동시에 창업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 간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 행사이다.

행사는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매니저협의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 관련 30여 개 기관 등이 공동 주관하였고,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창업기업 대표, 임직원 등 약 400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우수기업 시상과 명사 특강, 전문가 현장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제품 콘테스트·기업 간 네트워킹에서는 기업별 부스를 설치해 제품 소개·홍보를 하고 투표를 통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시간을 갖고, 참여자 간 교류할 수 있는 팀 활동 콘텐츠도 진행됐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한 ‘(주)더길’은 공급사와 e-커머스 판매자를 연결하는 e-커머스 B2B플랫폼으로 2023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에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다.

㈜더길은 B2B 고객사들의 지속적인 매출 및 성공 사례를 기점으로 자사 솔루션 역량이 시장에서 검증됨에 따라, 성장성 및 수익성이 동시 실현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돼 충분한 동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김지선 대표는 “창업 사업화에 도움을 주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및 관계자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더길은 향후 스케일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온라인 창업 성장을 위한 길잡이로서의 마켓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김종선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그램, 네트워킹을 통해 서울 지역 창업기업들이 많은 협업 기회를 얻고 시너지를 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서울과기대는 창업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초기창업패키지 외에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 ▲예비창업패키지 ▲글로벌협업프로그램 등의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단계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창업 지원이 가능하며, 제조부터 지식서비스,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창업기업의 발굴, 육성, 투자까지 담당하는 전주기적 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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