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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가·나군 통합모집 계열선발…신설인문융합예술 93명, 사회과학 138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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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변화를 통해 차별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변화를 통해 차별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성신여대]

이성기 미래인재처장

이성기 미래인재처장

성신여자대학교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시대적·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교육과정 개편, 학생 편의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진로·취업 지원 확대 등 변화를 통해 차별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2024학년도 정시모집(가·나·다군) 원서를 접수한다. 일반학생전형(정원 내)으로 가군 324명, 나군 336명, 다군 40명 등 총 700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통합 모집단위 신설을 통해 수능 위주의 인문·사회분야 학과를 통합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인문융합예술계열(93명), 나군에서는 사회과학계열(138명)로 모집한다. 자연계열은 가군·나군에서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가군·나군·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

변경사항으로는 2023학년도 가군에서 선발하던 수능위주(사회과학계열)와 학생부종합(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정원 외) 전형을 올해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정원 내) 인문계열·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성적(30~60%)과 실기고사 성적(40~70%)을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는데,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인문계열·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한다.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정원 내 전형의 일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성적을 지정영역 반영비율에 따라 환산한 후 과학탐구 최상위 성적 한 과목 백분위 점수의 10%를 환산된 총점에 가산한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지정영역 미응시자는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영어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며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는 대체 불가하다. 또한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모집단위와 전형별로 반영하는 탐구영역이 다르다. 지원 자격 필수인 한국사의 경우 등급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의 경우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 68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 외) 30명 ^기회균형Ⅱ전형(정원 외) 15명을 모집한다.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 외)·기회균형Ⅱ전형(정원 외)은 가군·나군에서 수능성적(100%)만을 반영해 선발하고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정원 외)은 수시모집 해당 전형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 나군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초과 선발 또는 미충원 인원이 발생해 모집인원이 변경되는 경우 2024년 1월 2일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입학한내 홈페이지에서는 전형 및 학과별 합격자 평균 성적, 경쟁률, 충원현황 등 과거 입학전형 결과와 지원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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