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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후 귀국 “1억 달러 넘는 조건에 다리 풀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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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이정후 귀국 “1억 달러 넘는 조건에 다리 풀려”

이정후 귀국 “1억 달러 넘는 조건에 다리 풀려”

최근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74억원)에 계약한 이정후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달 28일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만족스러운 계약을 끌어낸 이정후는 “1억 달러가 넘는 조건을 들었을 때 다리가 풀렸다. 무엇보다 샌프란시스코라는 명문 구단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면서 “초등학생 시절부터 메이저리거의 꿈을 키웠다. 1차적인 목표를 이룬 만큼 앞으로 미국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정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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