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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한식벽제그룹과 ‘대학 발전기금 약정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일 대학 발전기금 약정식을 열고 한식벽제그룹으로부터 4천만 원을 약정 받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일 대학 발전기금 약정식을 열고 한식벽제그룹으로부터 4천만 원을 약정 받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12일(화)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약정식을 열고  한식벽제그룹(회장 김영환)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4천만 원을 약정 받았다.

이날 대학 발전기금 약정식은 지난 8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한식벽제그룹과 ‘벽제 한식 창의융합인재 양성과정’ 나노디그리 신설·운영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본교 재학생 연계 채용 프로그램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양 기관 후속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학 발전기금 약정식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변창구 총장 △김진희 부총장 △이정민 글로벌·대외협력처장 △김은광 부처장 △서보원 외식조리경영학부 교수,  한식벽제그룹 △김경현 본부장, 강현욱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학 발전기금은 한식벽제그룹에서 ‘한식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튜디오 건립’ 목적 기금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전달하게 된다.

한식벽제그룹 김경현 본부장은 “지난 협약으로 대한민국 명문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인연을 맺고 이어 대학 발전기금 약정을 통해 한식벽제그룹이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애써 주시는 만큼 한식벽제그룹도 좋은 인재를 키워서 우리나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변창구 총장은 “한식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한식벽제그룹과 한식 분야 우수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것은 산학협력을 넘어 국익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다. 지난 업무협약에 이어 대학 발전기금 약정식 등 양 기관이 보다 거교적인 협력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와 발전이 있길 희망한다.”라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8월 한식벽제그룹과 업무협약을 통해 ‘벽제 한식 창의융합인재 양성과정’ 나노디그리를 신설·운영하기로 했다. 나노디그리는 진로 및 직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와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단기 교육과정으로 2024학년도부터 운영된다. 또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본교 재학생 연계 채용 프로그램도 추진 중에 있다. ‘벽제 한식 창의융합인재 양성과정’ 나노디그리를 이수한 본교 재학생이 한식벽제그룹 채용 과정에 지원할 경우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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