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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고원지대서 1년 내내 시원하게 샷…바기오·클락서 6년 무제한 라운딩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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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필리핀 바기오
골프장 회원권

파인우드 골프&컨트리클럽은 바기오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해발 고도 1550m 산 정상에 있다.

파인우드 골프&컨트리클럽은 바기오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해발 고도 1550m 산 정상에 있다.

국내외 골프, 트레킹, 오지, 이색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대표 김기만)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일 년 내내 선선한 날씨 아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필리핀 바기오 골프장 회원권’을 분양한다. 바기오 파인우드와 클락 베버리플레이스에서 6년간 무료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창립회원 100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해외여행 길이 열리면서 국내 골프장의 바가지에 지친 골퍼들이 발 빠르게 해외 골프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필리핀은 한국에서 4시간 안에 도착한다.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게리 플레이어 설계한 골프장

특히 이번에 회원을 모집하는 골프장이 있는 바기오는 해발 고도 1550m 이상의 고원지대에 있다. 연평균기온이 18도 내외로 동남아에서 가장 시원해 단기 여행은 물론 회원권 구매에 수요자 관심이 높다.

파인우드 골프&컨트리클럽은 남아공의 전설로 유명한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럭셔리 회원제 골프장으로, 바기오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해발 고도 1550m 산 정상에 자리해 시원하고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60만평 부지에 18홀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조성됐으며 필드가 매우 넓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샷을 보낼 수 있다. 곳곳에 벙커가 있어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 모두에게 적절한 난이도를 제공하며 긴장감과 성취감을 줄 수 있다.

회원 가입비는 스위트 회원(기명 1인, 무기명 1인) 495만 원, 로얄 회원(기명 1인, 무기명 3인) 990만 원, VIP 노블리안 회원(무기명 4인) 1320만 원으로 6년간 무제한 라운딩 그린피가 무료이다. 비수기 기준 1일 4만 원에 호텔 1박과 조·중·석식이 제공된다. 공항-골프장, 골프장-시내, 골프장-타 골프장 간 이동 서비스가 무상 제공되고 연중 항공료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신청금 100만원 선착순 모집

업체 측은 “가입비와 그린피가 부담스러운 국내외 골프회원권과 차별화된 회원권으로 가족,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 원하는 경우 관심을 가져볼 만한 기회”라며 “입금순으로 마감한다”고 전했다.

신청금 100만원은 농협 계좌(301-0258-9630-71 아이엘투어)에 입금하면 된다.

문의 02-54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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