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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평창 고급호텔을 평생 내 별장처럼 이용…한정 특별분양, 입회보증금·연회비 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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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투시도)은 해발 700m 고지에 있다.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이용객이 많다.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투시도)은 해발 700m 고지에 있다.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이용객이 많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자리 잡은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한시적으로 1290만 원의 입회보증금과 연회비를 전액 면제해 주는 파격적인 조건의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입회보증금과 연회비를 면제해주는 1차 분양은 허가받은 구좌가 모집되면 마감하며, 2차 분양 시 분양가격 인상 및 신규회원 특별혜택이 축소되거나 없어진다. 396만 원(부가세 포함)만 입회 시 납입하면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을 평생 정회원가로 사용할 수 있다.

정회원가로 매년 20박 이용

평생회원은 1년에 20박을 이용할 수 있다. 극성수기 주말 기준 일반 예약금액이 약 25만~30만원인 객실을 시즌별로 정회원 가격인 5만5000~8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우나 및 부대시설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내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특별 분양으로, 기존 회원권과 같은 정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자녀는 물론 3자에게도 양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텔 객실에 대한 등기권리증을 발급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회원이 되면 숙박권(20만~30만원) 3매, 조식 뷔페(3만3000원) 무료권 3매 등 100만원 상당의 쿠폰북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최근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 평창 그랜드볼룸에서 대한탁구협회장과 평창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3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식을 열기도 했다.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지난 2019년 644개의 객실로 문을 열었다. 건물 디자인은 프랑스 건축가 스테판 쁘리에가 맡았다. 호텔은 해발 700m 고지에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다.

모든 객실서 대관령 풍광 조망

특히 겨울에는 인근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모든 객실에서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고 강릉까지 30분 거리에 있다. 호텔 내에는 사우나, 수영장, 눈썰매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양떼목장이 있어 동물 먹이 주기 체험과 아기동물 돌보기 등 자연학습 장소로도 유명하다.

가입신청과 상담 문의는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 회원관리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42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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