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윤 대통령,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 임명장 수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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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오후 5:00

윤 대통령,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조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출석 의원 292명 중 찬성 264명, 반대 18명, 기권 10명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지난 9월 24일 퇴임한 뒤 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장기간 이어져 온 대법원장 공백 사태가 74일 만에 해소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2023.12.08오후 3:00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거행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수원교구 사제 서품 미사가 거행되고 있다. 이용훈 주교 주례, 교구 주교단과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되는 이번 서품식을 통해 올해 수원교구에는 7명이 부제, 18명이 사제로 거듭난다. 이로써 수원교구 사제 수는 총 580명이 된다. 새 사제들은 오는 19일 발령지에 부임해 사제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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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오후 12:30

경북대·금오공대 통합 반대 ‘과잠 시위’ 나흘째...참가 학생만 500명

 8일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대 본관 앞에 금오공대와 통합을 반대하는 학생들이 벗어둔 학과 점퍼(과잠)가 나흘째 계단 가득 놓여 있다. 지난 11월 30일 열린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에서 두 학교가 통합 추진 논의를 시작하기로 한 뒤 학생들이 행동으로 나선 것이다. 이날 경북대통합대책본부(통대본)은 ″총장 및 다수의 처장 면담 결과, 통합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얻어내지 못했다″며 ″오는 10일까지 과잠과 깃발 등 물품을 수거한 뒤 시험 기간과 종강 시기를 고려해 학생의 본분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들은 SNS를 통해 11일 정오 본관 앞 계단에서 통합에 반대하는 총궐기와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을 공지했다. 경북대와 금오공대는 지난 2007년에도 통합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바 있다. 2008년 경북대와 상주대(현 경북대 상주 캠퍼스)는 국립대 경쟁력 제고 등을 이유로 통합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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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오후 12:00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 배추 1만포기 김장 봉사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부산시·시의회 관계자, 시민단체 회원들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 광장에서 열린 '롯데 사랑나눔 1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부산지역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거쳐 저소득층 3천여 가구에 전달된다. 올해로 13년째 1만 포기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있는 롯데는 그동안 13만2030포기(약 26톤)의 김장 김치를 소외계층 4만80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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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3.12.08오전 9:40

'내 점수는?'...수능 성적표 확인하는 고3 수험생들

수능 성적표 확인하는 3학년 학생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 배부일인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올해 국어 만점(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수험생은 지난해 371명에서 64명, 수학은 934명에서 612명으로 줄었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이 7.83%에서 4.71%로 급감했다. 전 영역 만점자는 졸업생 1명뿐이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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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오전 9:00

다시 봄?...낮 최고 21도, 일교차에 '감기' 조심

 금요일인 8일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봄 같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7~3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5~10도가량 높아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 -3~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를 오르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걸어가는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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