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후쿠오카 공항 45분 거리 골프장 4곳 이용, 한국인 직원 배치 소통 자유로워

중앙일보

입력

2007년 다케오 우레시노 클럽 이어
사가현 명문 골프장 3곳 추가 인수 
양질 그린 상태, 웅장한 풍광 자랑 

텐잔 컨트리클럽(사진)은 일본 사가현 명물인 천산에 둘러싸인 타쿠시의 오랜 분지형 명문 골프장이다. 업다운이 거의 없는 코스로 일본 시니어 골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투그린 운영으로 항상 높은 수준의 그린 퀄리티가 유지된다.

텐잔 컨트리클럽(사진)은 일본 사가현 명물인 천산에 둘러싸인 타쿠시의 오랜 분지형 명문 골프장이다. 업다운이 거의 없는 코스로 일본 시니어 골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투그린 운영으로 항상 높은 수준의 그린 퀄리티가 유지된다.

싸이칸위너스GC

싸이칸위너스GC

다케오 우레시노CC 클럽하우스 전경

다케오 우레시노CC 클럽하우스 전경

다케오 우레시노CC

다케오 우레시노CC

싸이칸 홀딩스(회장 김정률)가 2007년 일본 사가현 최고 명문 다케오 우레시노 골프장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 같은 지역 명문 골프장 3곳을 추가로 인수했다. 올해 인수한 골프장은 사가현 텐잔 컨트리클럽, 싸이칸위너스 골프클럽(구 위드인 골프클럽), 나인스톤 골프클럽(구 기타 컨트리클럽)이다.
이에  따라 싸이칸 홀딩스는 일본 같은 지역 최대 골프코스를 보유한 한국 회사가 됐다. 이 회사는 인터넷게임 그라비티를 나스닥에 직상장해 소프트뱅크(회장 손정의)에 판 회사로도 유명하다.

회원 입회금 1000만원부터 다양

싸이칸63 골프그룹이 이들 4개 골프장을 운영한다. 이들 골프장은 모두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로 45분 이내에 있다. 싸이칸63 골프그룹은 이들 4개 골프장 예약, 서비스, 차량, 호텔 등 준비를 마치고 창립 평생회원을 모집한다. 회원 입회금은 1000만 원부터 다양하다. 골프장마다 한국인 직원을 배치해 소통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텐잔 컨트리클럽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45분 거리에 있다. 사가현 명물인 천산에 둘러싸인 타쿠시의 오랜 분지형 명문 골프장이다. 업다운이 거의 없는 코스로 일본 시니어 골퍼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투그린 운영으로 항상 높은 수준의 그린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인 골프장 전문가를 책임자로 영입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질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클럽하우스도 한국 회원에게 편리하도록 개보수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골프장이다.

텐잔 골프장 바로 옆에 자리한 싸이칸위너스 골프클럽은 다이내믹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상당히 재미있는 골프장이다. 텐잔과 달리 산 정상의 산악형 골프장으로 정교한 샷이 가능한 로우핸디 골퍼들이 좋아할 만하다. 18개 홀 모두 어느 하나 비슷한 홀이 없다. 홀마다 삼나무, 소나무, 편백림으로 형성돼 있어 곳곳이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나무와 그린과 하늘을 배경으로 찍으면 누구나 멋진 사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일본 3대 온천지역서 온천욕 가능

싸이칸위너스 골프장에서 차로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다케오 우레시노 컨트리클럽은 싸이칸 홀딩스가 2007년 처음 인수한 일본 골프장으로, 사가현 다케오시의 최고 명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골프장은 입장부터 유명한 일본 성 정원 느낌을 줄 정도의 조경, 조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의 노력으로 만든 조경이 시간이 지나 자연과 어우러져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자아내게 한다.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의 웅장한 아름드리 침엽수림은 숲속 골프를 실감나게 한다. 주변 홀들은 전혀 조망되지 않아 숲속에 우리 팀만 플레이한다는 착각을 갖게 할 정도이다.

특히 골프장이 있는 우레시노 지역은 일본의 3대 온천으로, 요통·건초염 등에 특화된 유명 온천지역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회원 편의를 위해 대욕장은 편백탕, 버블탕, 야외 정원 욕탕 등을 갖추고 있어 느긋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나인스톤 골프클럽은 텐잔골프장과 붙어 있다. 골프장 옆에는 수영장, 연회장,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타쿠아 리조트가 있다. 호텔은 사가현 최고 수준으로 5성급 시설과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클럽하우스 역시 여느 클럽하우스와는 다른 프라이빗함을 느낄 수 있다. 골프 코스는 홀과 홀 사이 상당한 간격을 두어 18홀 라운드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지를 넓게 사용했다.
입회 문의 1644-708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