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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배달의 민족, 1000억 규모 소상공인 협약보증 대출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KB국민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전용 10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 대출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외식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 이태원 일대 사업장 소재 소상공인이다. 낮은 신용등급과 담보 부족으로 대출이 어려울 시 보증서를 발급하거나, 연 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 대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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